스마일봉사단(광양시)

[국민환경방송 채송화 기자] 무더위와 코로나에 지친 어르신을찾아 웃음을 선사한 "광양스마일 봉사단"을 칭찬합니다

광양스마일 봉사단은 2017년에 설립되어 신영원 단장을 비롯. 60여명의 회원들이 광양시 관내
경로당 등을찾아 어르신들께 문화예술분야 봉사활동을 펼쳐 주의에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판소리공부를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무선 학생은 현재 진도 국립국악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전라남도 중,고등부 학생부문에서 판소리부분 1등을 차지한 장래가 촉망된 인재다.

학업때문에 주말에만 봉사해 아쉽지만 어르신에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판소리공부를 열심히하여
어르신들께 기뿜을 드리고 싶다고 한다.

김무선학생 판소리공연

또한 효도봉사에 칭찬이 전국에 알려져. 천안에서 웃음과 마술을 봉사해 주시기위해 달려와주신
최규훈교수님의 정성은 어르신에 기뿜은물론. 60여명의 회원들께 참봉사에 실천을 깨우쳐주신
고마운 분이시다.

겉으로 보기엔 소박하고 인자하신 평범한 어머니-"신영원 단장님"

남앞에 나서기 싫어하고 자랑하기 부끄러워 하면서도. 회원의 단합과 화합을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효도봉사를 사명으로 생각하며. 공경과 사랑을 실천하신 분으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더많은 어르신께 웃음과 기뿜을 전달하고. 자랑스런 봉사단체가 될것을굳게다짐하였다.

경로당 효잔치광경(광양스마일봉사단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