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생활속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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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생활속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 발길 이어져
기상캐스터·기상전문기자·학장 등 힘보태
  • 입력 : 2021. 07.01(목) 18:01
  • 신재원 기자
KBS 기상캐스터와 기상전문기자들이 수자원공사의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국민환경방송 신재원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에 기상캐스터와 기상전문기자, 학장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키 위해 지난달부터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오는 12월까지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과 단체는 물론 일반시민들의 참여와 기부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자원공사가 마련한 '방울이x둘리 이동 포토존'에서 '생활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 10가지 푯말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1인당 1만원 씩 수자원공사가 사내에 적립하고, 연말까지 모인 금액은 기후위기 극복 활동단체에 기부할 방침이다.

또 참여 사진은 개인 동의 여부를 거쳐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수자원공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KBS재난미디어센터에서 기상캐스터와 기상전문기자 등 6명이 탄소중립 캠페인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아랑·노은지·오수진 기상캐스터와 3명의 기상전문기자가 참여해 방울이x둘리 포토존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외치며 사진촬영했다.

수자원공사는 이상기후와 기상변화를 가장 먼저 국민에게 알리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의 기상캐스터와 기상전문기자들이 선두주자로 나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 만큼 캠페인의 대중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김미경 MKYU(MK&YOU University) 온라인 대학 학장도 켐페인에 동참해 생활속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수자원공사는 사회적 영향력 있는 인사는 물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탄소중립이 생활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로 모두가 힘을 모아 기후위기를 극복해 가야 한다"면서 "기상변화를 가장 먼저 알리는 KBS 기상캐스터와 전문기자들이 선도적으로 참여한 만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