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 감수성 동시 28편 ‘아기 고둥 두 마리’

문화
환경·생태 감수성 동시 28편 ‘아기 고둥 두 마리’
제5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작품집
  • 입력 : 2021. 06.30(수) 15:22
  • 박병선 기자
국립생태원 발간 '아기고둥 두마리
[국민환경방송 박병선 기자]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어린이들이 생태 및 환경을 이해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5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아기 고둥 두 마리’를 펴냈다.

지난해 공모전에 접수된 총 2068편의 동시 중 초등과 일반 부문 대상 각 1편 등 28편을 실었다.

작품 관련 작가의 경험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을 담은 작품설명과 함께 배경그림을 더해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준다.

수상작들은 생태·환경을 주제로 자연이 들려주는 미래의 꿈과 희망 이야기, 자연환경 훼손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 쓰레기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 등 당면한 문제들을 동시로 표현하고 있다.

초등부문 대상은 유은새 작 ‘아기 고둥 두 마리’, 일반부문 대상은 박갑수 작 ‘엄마 도요새가 보낸 편지’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동화, 동시 등 다양한 부문 공모전을 마련해 우수 작품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생태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선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