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힘 김한성 대표가 조선대학교 산학 협력단 이종국 단장과 이숙영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와 함께 기술이전 계약체결식을 하고 있다.(사진=㈜힘 제공)

[국민환경방송 최창호 취재본부장]
조선대학교 산학협력 업체인 ㈜ 힘 에서는 몸 안의 염증을 다스리는 ‘해죽순’ 고농축액을 조선대학교 산업협력팀과 함께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죽순은 바다에서 나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열대지방에 분포되어있는 야자수의 일종이다.

천연항생제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염증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고 혈행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도음을 주는 식물로 미얀마에서 환자들이 먹는 건강식이라고 한다.

특히 ㈜ 힘에서 만든 해죽순 꽃봉오리 농축액은 140C ° 이상 고온 추출하여 폴리페놀 성분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공법을 특허 출원해 효과를 극대화한 고농축액이다.

홍삼의 43배, 블루베리의 22배의 항산화 효능 성분을 함유한 최고의 항산화제로 알려져있는 해죽순은 활성산소, 스트레스, 염증과 매일 싸우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힘 김한성 대표와 이숙영 조선대학교 치과 대학 RIC센터장이 천연소재를 이용한 구강보건용품 고동개발 협약식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주)힘 제공)

김한성 ㈜ 힘 대표는 ‘해죽순 농축액은 혈관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들을 밖으로 배출해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혈행의 흐름까지 원활하게 해주어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혈관계 질환들을 예방해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염증 수치를 낮추는 항염증 작용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드신다면 대상포진이나, 장염, 위염, 식도염, 비염, 잇몸질환 등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라고 말한다.

특히 폴리페놀 성분이 혈관질환 개선은 물론 잇몸 건강, 치은염, 치주염, 구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잇몸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해죽순 고농축액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해죽순 치약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현대인들은 지금 염증 유발 시대에 살고 있는데 특히 뱃살은 만성 염증 그 자체로 볼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해죽순 제품의 연구 개발로 다이어트 등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힘 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