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축제’ 취소로 판로 막힌 어가...롯데마트, 내달 1일까지 20t 판매 행사

사회
‘전어 축제’ 취소로 판로 막힌 어가...롯데마트, 내달 1일까지 20t 판매 행사
  • 입력 : 2021. 08.27(금) 18:32
  • 김명희 기자
▲ 사진=롯데마트
[국민환경방송 김명희 기자] 롯데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열고 ‘햇 전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역 축제가 취소되며 판로를 잃은 어민들을 돕기 위해 충남 일대에서 어획된 전어 20t을 확보해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한다.

전어는 7월 하순 산란을 마치고 먹이를 잡아먹으며 살이 오르고 기름이 찬다. 가장 맛있을 때가 9월로 꼽힌다. 11월부터는 잔가시가 억세져 먹기 어렵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충남 보령시, 서천군 등 주요 산지에서 가을 전어 축제가 취소돼 판로가 줄어들었다.

한편 롯데마트는 격포와 신진도 소재 유자망 어선과 사전 계약한 꽃게 100t도 함께 판매한다.
김명희 기자 news52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