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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역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모임을 통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파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역삼역 환경미화원 1명이 지난달 29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이달 9일까지 16명, 11일에 4명이 추가 감염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확진자는 19명이다.
11일 확진자는 최초 감염자의 'n차 감염'으로 인한 지인 3명과 그의 가족 1명이다.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자와 추가 감염자의 직장 동료와 가족, 지인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43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20명, 음성은 414명이었다.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들은 다양한 지인모임과 각자 다른 식사모임 등을 하면서 가족·지인들에 추가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와 해당 자치구 보건소들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이용자는 전자출입명부 인증 또는 수기 명부 작성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길도 기자 gmdfd8835@daum.net
2026.10.22(목) 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