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한 대안 -디지털을 차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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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한 대안 -디지털을 차단하라
미래사회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한 대안 -디지털을 차단하라
  • 입력 : 2020. 11.04(수) 10:20
  • 국민환경방송
김미경 광주전남 키즈에이원 몬테소리 지역사 상무 국제문화교육 부모교육 중앙지부소장/가족치유상담전문가 전남과학대학교 겸임교수역임/조선대학교외래강사
[국민환경방송]
너무 쎈가? 세상에 이게 무슨 소리?

이세상에 어떤 부모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담배를 주겠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떤 부모도 아이에게 담배를 권할 부모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가 6세이전의 아이에게는 담배보다 더 나쁜 독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한다면 결코 아이들에게 디지털기기를 주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의사협회에서 6세이전의 아이들에게는 디지털 기기를 주지 않는 것을 법제화했다고 한다 특히 18개월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절대금물이라는데 우리 주변에서는 종종 돌무렵의 아이들도 스마트폰으로 놀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본다 지금의 이런 문화를 창조한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와 최첨단의 개발자들은 왜 자녀들을 14세까지 컴퓨터도 없는 학교에 보내는 걸까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한다의 저자 신의진 박사님은 디지털 기기는 마약과 같다라며 금기사항으로 권고한다


왜일까? 소아정신과 의사인 신의진 박사가 치료하는 아이들 중심에는 공통점이 있다 여러 가지 공통점 중에서 그 중심에는 디지털 기기가 있다는 것이 보편적이다 나역시 30여년 교육활동전문가로 수없이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이다 IT강국 대한민국이어서 우리 아이들은 더욱 위험하다

스마트폰이 손안에 세상을 가져다주는 이 시대에 디지털을 모르거나 디지털을 사용하지 않고 어찌 살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두뇌가 발달시기에 있는 어린 유아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도 디지털 기기를 통한 학습용 패드가 앞다투어 상용화되고 심지어는 유아교재를 판매하는 기업조차 패드학습으로 전환해 20개월이 안되는 아이들이 패드를 통한 학습에 노출이 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가속화되고 있다

두려워해야 할 일이다 왜냐하면 디지털 기기는 어른과는 달리 아이에게는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없도록 뇌를 망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디지털 기기에 중독되거나 익숙해진 아이들이 과연 미래사회에 행복한 직업을 갖을 수나 있을까

이제 인공지능은 먼 미래에나 있을법한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이다 의료,과학분야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로봇카페나 로봇미용실,또는 로봇이 피카소의 그림을 순식간에 그려내고 인간이 천년이나 걸려야 학습할 내용을 15일만에 학습해버리는 무서운 새인류와 우리 아이들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살아가야 한다

부모역할이란 무엇일까? 오래전부터 전문가들이 답하는 부모역할은 “내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준비”해주는 것이라고 정의했었다 미래를 위한 준비!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국민환경방송 kmetv8114@na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