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거제 숭어 망쟁이 들망어업’전시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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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거제 숭어 망쟁이 들망어업’전시공간 조성”
- 거제 어촌민속전시관 내 국가중요 어업유산의 역사·문화 소개 -
  • 입력 : 2026. 08.20(목) 09:28
  • 김근식 기자
전통 들망어업 축소 모형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국민환경방송 김근식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경남 거제시 어촌민속전시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국가중요어업유산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거제 숭어 망쟁이 들망어업’은 경제적·환경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12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으며, 공단은 해당 어업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관광·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6년 4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시관 새 단장 공사를 추진했다.

전시관에는 ‘거제 숭어 망쟁이 들망어업’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안내판과 물고기 모형을 활용한 천장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한 전통 들망어업의 조업 모습을 재현한 축소 모형 전시 공간과 박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나승진 공단 남동해지사장은 “이번 전시 공간 조성으로 방문객들이 ‘거제 숭어 망쟁이 들망어업’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중요어업유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소중한 어업문화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식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