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세계 잼버리는 지난 2011년 2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 선언을 하고 4월 전국지차체에 개최지 공모를 진행, 전북도가 2012년 3월 개최계획서 및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후 2015년 9월,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전문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새만금을 국내 후보지로 선정했고, 2016년 8월 세계연맹의 새만금 부지 실사를 통해 새만금 부지 선정의 타당성도 검증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2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위원회가 출범하고, 유치활동을 통해 2017년 8월 새만금 세계잼버리 유치가 확정된 것입니다.
전북도가 한국스카우트연맹에 계최계획서 및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던 2012년, 이 의원은 전북도가 아닌 전주시 비서실장으로 일하고 있었던 바, 새만금 세계 잼버리 유치 신청등과는 무관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또한, 2015년 9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새만금을 국내 후보지로 선정한 당시 전북도청 비서실장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잼버리 업무는 이 의원 업무도 아니었으며, 다만, 전북도청 대외협력국장으로 재직중(2015년 12월-2017년 8월)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나이지리아, 토고 등 아프리카 험지를 돌며 새만금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 파행의 근본적 원인은 지난 21대 국회때 이 의원이 분명히 밝혔습니다. 잼버리 1년전부터 준비를 촉구했었던 폭염대책, 해충방역과 감염 대책 등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고, 잼버리 초기 현장에서 제기된 의료서비스 문제, 화장실·샤워장 등 열악한 위생문제 역시 파행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점은 있었지만, 이는 새만금 부지 문제라기보다는 당시 전북도가 수행한 잼버리 부지내 소배수로·내부배수로 공사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는 감사원 감사에서도 지적된 바 있습니다.
또한 정무부지사 시절(2019년 2월∼2019년 9월) ‘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 이유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재직할 당시 농식품부에 잼버리 부지 매립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한 이후, 2017년 12월 새만금위원회에서 잼버리 부지매립 승인이 이루어지고, 2018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18년 5월 기본계획 완료, 19년 5월 실시설계 완료, 19년 8월 총사업비 확정 등 잼버리 부지 매립과 관련한 일련의 절차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3년 잼버리 파행 이후 당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새만금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탓, 새만금탓으로 돌리며 새만금 예산을 78%나 삭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잼버리 파행의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정권에 있음을 밝히고 180만 전북도민과 함께 삭감된 새만금 예산도 복원시킨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의원이 잼버리의 ‘기초 설계자’이며, 배수조차 안되는 진흙탕 부지를 밀어붙였다는 주장은 악의적인 왜곡이며 허위사실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 이 의원이 전북발전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내발적 발전’을 두고 ‘송하진의 묵은지‘라는 비하발언 역시 사실관계에도 맞지 않고, 전북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논의마저 가볍게 만드는 얄팍한 공격입니다.
‘내발적 발전’은 특정 정치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지역발전 패러다임입니다. 중요한 건 누가 먼저 썼느냐가 아니라, 누가 전북 현실에 맞는 구체적 실행전략을 제시하느냐입니다.
이원택이 말하는 내발적 발전전략은 전북안에 힘을 키우는 전략입니다. 전북의 모든 정책과 투자를 내발전 발전으로 묶어 전북의 기업과 인재가 성장하는 과정에 외부의 자본과 기회가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구조를 만드는 전략입니다.
전북의 사람, 기업, 농업, 문화가 성장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 것이며 새만금 사업을 포함한 도내 주요 사업에 지역 기업의 의무 참여를 확대하고, 피지컬 AI, 재생에너지 등 첨단 사업을 전북 기업 생태계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자영업·농생명산업·관광산업을 전북 경제의 중식축으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전북의 미래를 위한 설계도이자 구체적인 실천계획입니다.
이 의원이 송하진 전 지사님과 함께 일한 기간은 30년이 아니라 2008년 전주시 비서실장때부터 2019년 전북도 정무부지사까지, 이중 2017년 8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한 기간을 제외하면 실제 9년여 남짓입니다.
그런데도 글로벌 에너지 전환, AI 시대에 맞춰 이 의원이 내놓은 새로운 전북발전의 비전을 ‘송하진 묵은지’ 운운하며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것은 전북도민을 우습게 보는 행위이자 전북도지사 출마에 나서는 이 의원을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하는 비방입니다.
‘내발적 발전’에 대한 건설적인 논쟁은 환영합니다.그러나 이 의원에 대한 악의적인 왜곡과 허위사실 유포, 비방에 대해서는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송권석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22(목) 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