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의 300호 달성 기념식 개최<사진=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현장취재=국민환경방송(동부권 취재본부장)곽계수 기자

[국민환경방송 동부권 취재본부장 곽계수 기자] 우리나라 철광에 대명사 인 광양제철소 에는 24시간 꺼지지않는 불꽃을 지키는 파수꾼이 계시며 .그 중에도 사회에 봉사하는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단장 최광석)은
지난 5월 27일(화) 태인동의 독거어르신이 거주하는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여 지역내 열악한 주거환경을 300회 이상 개선하여 주위에 칭송이 대단 하다.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단장 최광석)은 2014년 7월 포스코 1%나눔재단의 기금으로 창단 되었으며 . 도배 자격증을 취득한 단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처럼 300호 달성하기까지는 회기당 약 10명 이상의 단원들이 참여하여 총 21,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추산된다.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의 300호 달성 기념식 개최<사진=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현장취재=국민환경방송(동부권 취재본부장)곽계수 기자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내 전문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의 300호 달성 기념식이 ‘2024년 광양제철소 글로벌볼런티어위크’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동열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손경화 광양시가족센터장 등이 참여하였고 ▲ 지난 10여년의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전시회 ▲300호 달성 제막식 ▲봉사단 경과보고 ▲ 봉사단원 감사메달수여 ▲ 300호 달성 축하케이크 컷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의 300호 달성 기념식 개최<사진=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현장취재=국민환경방송(동부권 취재본부장)곽계수 기자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장(최광석)은 ‘처음 도배봉사활동을 시작할때는 300호 달성은 생각할 수도 없는 숫자였다.

300호 달성하기까지는 지난 세월동안 묵묵히 따라와 주고 함께 구슬땀 흘려 준 단원들 덕분이며, 봉사단 창설부터 현재까지 아낌없이 서포트해 준 광양시가족센터에 감사하다’ 며 300호 달성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의 300호 달성 기념식 개최<사진=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현장취재=국민환경방송(동부권 취재본부장)곽계수 기자

한편 포스코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있다.

특히 이번에 열린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를 통해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봉사주간을 의미하며, 지난 23일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은 환경개선을 비롯해 ▲ 문화공연, ▲ 소외계층돌봄, ▲ 지역민들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