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7일 도청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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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7일 도청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 이천석·고봉암 독립유공자 포상 등 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려 -
- ‘한말 호남의병 추모 백일장’ 시상식도 열려 호국정신 되새겨 -
  • 입력 : 2023. 11.17(금) 16:00
  • 국홍주 기자
순국선열의날 기념식<사진=전라남도청>
[국민환경방송 국홍주 기자] 전라남도와 광복회 전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17일 도청에서 제84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이향숙 서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수습사무관과 도 신규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엔 학생들이 참여하는 ‘한말 호남의병 추모 백일장’ 시상식도 열려 ‘순국선열의 날’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독립유공자 포상에선 고 이천석 님의 손자 이행욱 님과 고 고봉암 님의 손녀 고영순 님이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천석 님은 지난해 서훈을 받은 고 이계열 님의 자녀로 부자가 함께 독립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순국선열의날 기념식<사진=전라남도청>

명창환 부지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록하고 기억하며 선양하는 한편 유가족에 대한 예우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하고 의료비 지원을 확대했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사업을 추진하는 등 의향 전남 정신 계승·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국홍주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