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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올해 6월 양파 도매가격은 1,207원으로 전년 6월 1,343원보다 하락했고, 조생종양파와 중만생종양파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6.3%, 3.3% 증가하면서 올해 양파 생산량이 전년보다 6.3% 증가한 12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국민의 양파 소비량이 연간 96만 톤이기에 이대로라면 자급자족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인데, 정부는 양파 TRQ 수입을 5배 확대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비판했다.
<표> 농촌경제진흥원 2023년산 양파 생산량 실측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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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또 “최근 양파농가는 비료, 농약, 면세유 가격은 물론,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사중고(四重苦)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양파 수입 확대 결정으로 양파 농가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정부는 양파 TRQ 9만 톤 증량 결정을 철회하는 한편, 최근 양파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양파 농가들에게 최소한의 생산비를 보장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조치를 발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주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08(목)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