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광주고흥군향우회] "화합 한마당 대축제" 홍보포스터<재 광주고흥군향우회 사무국 제공>

[국민환경방송 김두루미 기자] 재 광주고흥군향우회(회장:김광열)는 오는 10월8일에 있을 재 광주고흥군향우 화합 한마당 대축제 준비 위원회를 7월4일 발족하고 광주시 북구 오치동 970-1(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재 광주고흥군향우회는 회원 수 12만 명으로 정,관계는 물론 각양각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오는 10월에 개최할 화합 한마당 대축제(장소:첨단 체육공원 주경기장)는 격년제로 열리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열리지 못하고 올해 4년만에 개최하게 되어, 만반의 준비를 위하여 준비 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많은 향우들의 참여와 홍보를 유도하고 있다고 한다.

재 광주고흥군향우회는 산하에 여성회, 청년회의 직할조직과 동우회, 고포회(골프포럼)등의 동호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번 화합 한마당 대축제에는 배구, 족구, 골프, 400m계주, 윷놀이 등의 경기를 개최하며 3,0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 광주고흥군향우회] "화합 한마당 대축제" 홍보포스터<재 광주고흥군향우회 사무국 제공>

한편 고흥군 출향 향우회는 재경고흥군향우회를 비롯하여 전국에 26개의 시도 향우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소멸 대상 1순위인 고흥군의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고흥발전에 기여 하고자 고향사랑 기부제는 전국1등을 목표로 향우들이 적극 참여 및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재 광주고흥군향우회 김광열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목표액을 3억원으로 책정하고 향우회의 각종 모임 때 마다 고향사랑 기부제를 설명 하는 등 릴레이 기부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금번 화합 한마당 대축제 때에도 고향사랑 기부제 부스를 제공하여 많은 향우들과 지역 인사들의 참여를 권장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