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침적폐기물 수중드론 조사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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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해양침적폐기물 수중드론 조사 본격 도입
  • 입력 : 2023. 06.23(금) 14:35
  • 양동군. 기자
수중드론
[국민환경방송 양동군.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22일 해양침적폐기물
수중드론 조사법을 본격 도입해 조사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해양침적폐기물 분포 및 침적량 조사 방법은 사이드스캔소나 조
사, 인양틀 예인 조사, 잠수사를 동원한 촬영 조사 등이 있다.

잠수사 조사는 선박 프로펠러 충돌이나 잠수장비 이상 등으로 인
명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이에 공단은 지난 5월 인천 내항의 ‘해양폐기물 실태조사 및 실시
설계’에서 수중드론 조사법을 시범 운영해 해양침적폐기물 조사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수중드론은 1회 운영 시 한 시간 이상, 넓은 범위에서 해양침적폐
기물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또 선박의 입출항이 잦거나 조류가 심
한 해역 등 고위험 현장에서도 조사가 가능해 잠수사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해양침적폐기물 수중드론 조사를 확대
하는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동군.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