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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밝기 품질검사는 그동안 수동형 검사장비를 활용해 표본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나, 디지털 장비 도입을 통해 규격 미달 및 시공 불량 구간 등을 정밀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시범 운영으로 24건의 검사를 해 기계 성능을 확인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차선 품질검사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사가 차선 반사성능 검사 업무를 폐지함에 따라 도로관리사업소는 광주․전남 유일 검사 공립 시험기관으로서 역할이 커졌다.
지난해 도로관리사업소는 레미콘, 아스콘 등 건설자재 품질시험 1천563건을 시행해 11건의 부적합 대상을 보완 조치하는 등 부실시공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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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인 전남도도로관리사업소장은 “공립시험기관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품질시험을 유지하고 품질시험 관련 자문, 불량자재 판별 등 건설 현장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홍주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08(목)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