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장성군 북하면 일원에서 불법엽구 22점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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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장성군 북하면 일원에서 불법엽구 22점 수거
- 야생동물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불법엽구 수거
  • 입력 : 2023. 02.15(수) 15:38
  • 이준섭 기자
불법엽구 수거활동후 단체사진<영산강유역환경청>
[국민환경방송 이준섭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정선화 청장)은 지난 2월 8일 장성군 북하면 내장산국립공원 인접 지역에서 야생동물질병관리원, 장성군청,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야생생물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50명이 참여하여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

수거지역은 작년 12월 불법엽구를 이용한 밀렵행위자 적발 지역으로 올무 18점, 창애 4점을 수거하였다.
멸종위기종 구렁이 등 야생동물 4,200여마리를 밀렵한 행위자 적발 지역
설치된 올무 수거<사진=영산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민재홍 환경관리국장은 “불법엽구수거 활동을 통해 야생동물이 희생되는 것을 막고, 밀렵․밀거래 처벌과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수거된 불법엽구(올무18, 창애4)<사진=영산강유역환경청>

또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제보가 중요하므로 밀렵행위나 불법엽구 발견 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062-410-5221~9), 관할지자체 및 경찰서 등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준섭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