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화순군, 화순홍수조절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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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화순군, 화순홍수조절지 업무협약 체결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수변공간 조성
  • 입력 : 2022. 11.14(월) 13:36
  • 양해룡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국민환경방송 양해룡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김승희 청장)과 화순군(구복규 군수)은 11월 14일 (월요일 11시) 화순군 이양면 소재 홍수조절지에서 ‘화순홍수조절지를 쾌적한 수변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순홍수조절지는 영산강유역의 홍수피해 경감을 위한 홍수방어시설로 ‘4대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산강유역종합치수계획(2008년)에 반영‧조성(2013년)되었으며, 총면적 1.15㎢(약 35만평)으로 비상시 최대 7.25백만㎥의 유수를 저장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홍수조절지 내 유휴공간에 주민들을 위한 친수시설 설치 및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관리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홍수조절지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의 중요 자산으로 유휴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웠다”라며 “자연풍광을 보며 산책‧운동도 하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겠다”라고 밝혔고 이에,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주민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친수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군과 함께 공동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화순홍수조절지는 첨단 스마트 홍수경보 관리시스템이 도입된 시설로서 수자원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호우에도 지역에 홍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는 등 홍수방어시설로서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양해룡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