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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홍수조절지는 영산강유역의 홍수피해 경감을 위한 홍수방어시설로 ‘4대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산강유역종합치수계획(2008년)에 반영‧조성(2013년)되었으며, 총면적 1.15㎢(약 35만평)으로 비상시 최대 7.25백만㎥의 유수를 저장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홍수조절지 내 유휴공간에 주민들을 위한 친수시설 설치 및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관리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홍수조절지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의 중요 자산으로 유휴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웠다”라며 “자연풍광을 보며 산책‧운동도 하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겠다”라고 밝혔고 이에,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주민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친수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군과 함께 공동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화순홍수조절지는 첨단 스마트 홍수경보 관리시스템이 도입된 시설로서 수자원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호우에도 지역에 홍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는 등 홍수방어시설로서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양해룡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08(목)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