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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서해안 일대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충남의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서해안 자원 및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행사 기간 친환경 포럼, 제로웨이스트 캠핑, 업사이클링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친환경 포럼에서는 서해안 환경문제와 기회의제를 수립하기 위한 논의에 이어 서해안 자원과 잠재력을 주제로 한 발표와 해양 관련 창업 투자 정보 제공 및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블루어스(푸른지구)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태안군 노을길과 소원길 경로 중 한 곳을 산책하면서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4회를 진행하며 1회당 30명을 모집해 서울에서 출발한다.
노을길 플로깅은 지난 23일에 이어 29일 한 차례 더 예정돼 있으며, 코스는 ‘2022 태안 가을꽃박람회’를 관람한 후, 꽃지 해수욕장에서 플로깅 및 어항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는 일정이다.
소원길 플로깅은 10월 30일과 11월 5일 진행되며, 코스는 어항만들기 체험을 한 뒤 태안군 서부시장을 경유해 국내 최대 규모 해안사구인 ‘신두리’ 지역에서 플로깅 및 해안사구의 문화해설을 듣는 일정이다.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2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제로웨이스트 캠핑 프로그램에서도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현장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체 개발한 서해안 생태자원 관광 지도를 행사기간 중 몽산포 오션 캠핑장 및 전국 관광안내소에 비치해 희망하는 관광객이 개별적으로 서해안 도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및 장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남사회혁신센터(cnic.kr)’와 ‘친해하는 서해안 누리집(dearseohae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호열 공동체정책과장은 “충남 서해안이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고, 서해안의 잠재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친환경 실천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08(목)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