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뱀장어 어린고기 3만 마리」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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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뱀장어 어린고기 3만 마리」방류
- 6개 시군 개소 당 5천 마리 방류, 2~3년 후 어업인 주요 소득원으로 성장 기대 -
  • 입력 : 2022. 07.18(월) 16:32
  • 이향란 기자
[국민환경방송 이향란 기자]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소장 탁연미)는 “내수면수역의 뱀장어 자원조성과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뱀장어 어린고기 3만 마리를 도내 6개 시군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7월 19일 원주(섬강), 홍천(홍천강)을 시작으로 △20일 영월(남한강), 평창(오대천), △21일 고성(남천), 인제(소양호)에 개소 당 각 5천 마리씩 방류할 예정이다.

뱀장어는 예로부터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최근 급속한 환경변화로 자연산 뱀장어의 어획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뱀장어 어족자원 회복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금번 방류되는 뱀장어는 우리나라로 소상한 자연산 실뱀장어를 포획하여 양성한 우량종자로써 자연에 방류할 경우 환경적응력이 뛰어나 향후 뱀장어 자원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방류행사를 진행하면서 각 시군별 내수면 어업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지역별 주요소득 품종의 집중생산 및 관련 지원사업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 할 계획이다.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소장 탁연미)는 “금번에 추진하는 뱀장어 방류사업 이후에도 내수면 여건에 적합하고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동자개, 대농갱이, 다슬기 등을 지속적으로 생산·방류함으로써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향란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