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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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 개최
- 홍수대응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홍수정보 공유 등 협력체계 구축 -
  • 입력 : 2022. 07.06(수) 15:57
  • 박근휘 기자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영산강 수계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 개최<사진=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국민환경방송 박근휘 기자]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7.6.(수)에 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영산강 수계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영산강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광역·기초지자체(12개)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하여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 현황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홍수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홍수취약지구 지정·관리를 위한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홍수취약 유형별로 84개소를 선정하였고,

이 중 영산강 수계에는 6개 국가하천에 대해 홍수관리구역, 제방이 계획홍수위보다 낮아서 월류 위험이 있는 구간, 하천공사구간 등 39개의 홍수취약지구를 선정하였다.

홍수취약지구는 홍수정보 제공지점으로 등록하고 하천수위 변동 등 홍수정보를 하천관리 관계기관 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응급사항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마련하였고,

홍수취약지구 시종점에 안내표지판 설치하고, 제방이 낮은구간 임시 톤마대를 비치하는 등 수해 방지를 위해 사전조치를 실시하였다.

장기적으로는 홍수취약지구 해소를 위해 하천기본계획 수립 시, 제방 보축 등 개선안을 검토하여 순차적으로 하천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주민참여형 지역협의체를 통해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긴밀한 홍수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금년 풍수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휘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