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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히 감염 위험이 높은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을 다녀오신 분들은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며 “공공기관과 기업, 그리고 각 사업장은 수도권 출장을 자제하고, 타지역 친척이나 지인의 방문과 초청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권고사항은 이날부터 바로 적용키로 했다.
광주시는 백신접종 완료자들의 경우 사적 모임 8인계산에서 제외하기로 했던 방역지침을 유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사적 모임은 최대 8인까지 허용된다.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하루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 하루 평균 지역감염자는 3.8명 수준이다.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지역 누적확진자는 2980명이다.
광주에서는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영업주와 종사자들의 경우 2주에 한번씩 진담검사를 받고 있다. 이 의무사항 역시 당분간 유지키로 했다. 이를 어길 경우 해당시설은 3주간 영업정지, 위반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용섭 광주광역 시장은 “수도권과 같은 확산세가 현실이 되면 시민들도 일상 활동에 막대한 불편과 고통이 뒤따를 수 밖에 없다”며 “경각심을 갖고 절제와 멈춤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의 방역단계를 4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김민국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08(목)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