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녹색구매지원센터' 진주에 개소…"탄소 줄인다"

환경
경남도, '녹색구매지원센터' 진주에 개소…"탄소 줄인다"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촉진제 역할 기대
센터-13개 녹색 관련 기관·단체 협약 체결
  • 입력 : 2021. 07.01(목) 11:21
  • 정길도 기자
지난달 30일 경남 진주시 진주YMCA 건물 1층에서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1.07.01.
[국민환경방송 정길도 기자] 경남도는 지난달 30일 진주YMCA 건물 1층에 마련된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과 ‘조례’에 따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상남도, 진주YMCA가 함께 만드는 녹색 생활 플랫폼이다.

개소식은 하병필 행정부지사와 장규석 도의회 부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 사회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샌드아트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센터 소개,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센터는 개소식에 참석한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 등 13개 녹색 관련 기관·단체와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 확산 및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앞으로 ▲녹색제품 정보 제공 및 홍보 ▲도민 대상 녹색소비촉진 교육 ▲녹색제품 유통매장 모니터링 ▲지역 녹색제품 사업자와의 협력사업 등 친환경 녹색 구매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병필 행정부지사는 "기후변화 위기로 지구 환경과 탄소 중립의 관심도가 늘어나면서 녹색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데,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가 친환경 소비생활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탄소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녹색제품 구매 활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길도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