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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전은 강원 원주시 국립공원공단 본사 1층 홍보관과 조지아 알제티 국립공원 방문자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국립공원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전에선 우리나라 국립공원과 조지아의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사진 각 50장씩 100장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매년 열리는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중 국립공원 사계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한다. 조지아 측에서는 카즈베기 등 현지 국립공원 8곳을 대표하는 사진을 전시한다.
'동유럽의 알프스'라 불리는 조지아는 해발 4000m가 넘는 봉우리로 구성된 산악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카즈베기 국립공원은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가 결박당한 채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배경 장소로 알려진 곳이다.
국립공원공단은 그간 주한 조지아대사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10월에 진행되는 조지아 보호지역청 간 업무협약 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신북방국가인 조지아와 지속 교류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실장은 "양국 국민들이 자국의 우수한 국립공원 경관을 사진으로 감상하며 힘을 얻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보호지역 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병선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08(목)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