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배스와 블루길은 kg당·붉은귀거북은 마리당 각각 5000원, 뉴트리아는 마리당 2만원으로 1인당 일일 최대 20kg까지 보상해준다.
외래 어종으로부터 토종 어류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수생태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거 식용을 위해 수입된 배스와 블루길 등은 양식과정에서 일반 하천 등으로 유입돼 붕어와 쏘가리 등 토종 어종 서식은 물론 수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구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고유어종 보호를 위한 생태계 교란어종을 직접 포획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지난 6일 도원지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어종인 배스와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을 포획했다. 야생생물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와 달서지회가 행사에 참여했다. 전문 잠수부의 수중 작업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문 잠수부의 수중 작업으로 배스와 블루길 100㎏와 붉은귀거북 10마리를 잡아들였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토종어류의 서식공간을 확보하고 도원지의 수질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생물종 다양성 증가로 건강한 자연 생태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희원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21(수)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