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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제주YMCA, 제주환경운동연합, (사)곶자왈사람들 등이다.
이번 조사는 분리배출 안내 도우미가 상주하고 있는 재활용 도움센터를 제외한 공동주택 배출장소와 클린하우스를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다.
특히 투명페트병과 폐건전지 등 세분화된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배출함 비치 여부와 배출장소나 배출함이 쓰레기 집하장소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를 위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제 도민들이 요일별 배출제를 준수하고 있는지와 투명페트병 라벨 제거 등 재활용품의 품질개선을 위한 실천 정도도 측정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활동이 좀 더 실효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별도 평가해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이번 조사는 이전에 이뤄졌던 행정 중심의 평가에서 도민사회가 주도하는 일종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도민 스스로의 자구 노력이 녹아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주도가 도민과 시민단체와 하나의 유기적 관계를 확립해 제주도가 깨끗한 자원순환 사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조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21(수)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