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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중견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광주시 대표 중견기업'에 캐리어에어컨이 선정됐다.
광주시와 산자부는 캐리어에어컨이 미래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으로 캐리어에어컨은 내년까지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에 필요한 사업비 8억4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지역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연구개발(R&D)과 수출 마케팅, 특허 전략 수립, 경영 전략 컨설팅 등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광주 하남산단에 입주한 캐리어에어컨은 공기질 관리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정용 에어컨에서부터 상업용, 산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공조 부문 전체 제품군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전 세계 180개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냉동공조기기 전문회사인 글로벌 캐리어, 도시바 캐리어와 자본·기술 합작을 통해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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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공조 부문 제품군에서 더 나아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와인셀러 등과 같은 전문 가전 분야로 제품군을 확장해 '종합가전 기업'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여기에 광주시와 산자부가 주관하는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더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R&D) 집약도 1% 이상 또는 직전년도 매출액 중 수출액 비중 10%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과 기술혁신 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캐리어에어컨은 광주 지역경제와 산업생태계를 견인하는 '앵커 기업'으로써 지역대표 기업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코로나19로 기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주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번 선정이 지역 산업계에 혁신의 원동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
2026.10.21(수)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