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동참…"미래세대 위한 일"

환경
전해철, 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동참…"미래세대 위한 일"
한정애 환경장관 지목받아 참여
후발 전북지사·전남도의장 지목
  • 입력 : 2021. 04.27(화) 10:45
  • 박병선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27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로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행안부 제공)
[국민환경방송 박병선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27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로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않을 일을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장관은 첫 주자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전 장관이 내건 슬로건은 '디지털·모바일 행정으로 생활 편의는 높이고, 자원낭비는 줄이고'이다.

그는 "행안부는 행정기관이 발급하는 각종 서류를 디지털·모바일화해 국민의 생활 편의는 높이고 종이서류 발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낭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1월부터시범운영 중인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연내 전 국민 대상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해 플라스틱 신분증 사용은 줄이고 신분증 사용의 안전성·편리성은 더욱 높여 친환경 탄소중립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전 장관은 후속 주자로 '자치분권 2.0'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지자체의 참여도 독려한다는 취지다.

전 장관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가급적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겠다"며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다 같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병선 기자 kmetv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