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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역특화 소득작목개발 사업’의 하나로 ‘고품질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패키지 종합 시범사업’을 했다.
겨울철 저온 및 일조 부족으로 화훼 시설 농가의 난방 유류비와 화훼류 병해 발생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고효율 단열소재를 포함한 에너지 절감패키지 기술을 적용, 경영비 절감과 함께 작물 재배환경을 개선했다.
지난해 태안읍 산후리의 김현진(62)씨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알루미늄 다겹커튼’, ‘LED등’, ‘전기온풍기’ 등을 투입한 결과, 전년 대비 연료비가 35% 절감됐다. 또 겨울철 시설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과습에 의한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현저히 줄어 생산수량이 20%나 증가했다.
김씨는 “올 겨울 에너지 절감기술로 안정적으로 생산한 캄파눌라와 올라야 꽃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화훼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점차 확대 보급,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켔다”며 “앞으로도 화훼 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22(목) 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