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상공인 함께가자"…파트너 캐리어 프로그램
김민국 기자 kmetv8114@naver.com
2020년 11월 25일(수) 09:47
[국민환경방송 김민국 기자]
쿠팡이 1인 판매자, 소상공인들이 소규모 배송을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배송 규모가 작은 영세 판매자를 지원하는 '파트너 캐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인 판매자나 스타트업, 영세 소상공인은 대형 택배사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힘든 경우가 많다. 직접 편의점이나 우체국에 찾아가 상품을 발송하거나, 반품 접수를 직접 수기로 진행하고 건당 배송 요금도 비싸게 지불하는 등 많은 불편함을 겪는다.

파트너 캐리어 프로그램은 월별 배송 건수가 적은 소규모 판매자도 부담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신청만으로 즉시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매월 500건까지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한진 원클릭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론칭 기념으로 신규 가입자는 신청 승인일로부터 3개월간 배송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건당 이용료를 4000원이라고 가정하면 혜택 기간 동안 월 300건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은 최대 5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쿠팡의 판매 관리시스템을 통해 택배사 관리 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배송예약부터 송장 발행, 배송상태 확인까지 전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토미 오브리언 쿠팡 마켓플레이스 디렉터는 "영세 판매자들이 배송비와 배송 관리의 부담은 덜고, 비즈니스 성장에 더욱 집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판매자들의 빠른 성장과 판매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국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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