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물관리 위한 공공기관 협력…20개 과제 추진

국가물관리委, 25일 상호협력 협약 체결
6개 과제 우선 실시…내년 상반기 14개도

김선중 기자 kmetv8114@naver.com
2020년 11월 24일(화) 16:14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하는 통합물관리 협력과제 개요. (자료=국가물관리위원회 제공).
[국민환경방송 김선중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오는 25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공공기관 통합물관리 협력과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내년 상반기 수립 예정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과 연계한 4대 분야(물이용·물환경·물안전·물가치) 20개 협력과제를 추진한다.

20개 협력과제는 지난 6월1일 발족한 '국가물관리위원회-공공·연구기관 통합물관리협의체'에서 선정됐다.

4개 기관은 20개 협력과제 중 6개 과제를 우선 추진한다. 나머지 14개는 중장기 과제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6개 과제는 ▲수자원시설 위치정보(GIS) 공유를 통한 이상기후 대비 비상연계방안 구축 기반 마련 ▲영산강 물수지분석 모형 고도화 공동협력 ▲댐 홍수조절용량 추가 확보 ▲물환경 오염 규명을 위한 과학적 조사 플랫폼 공동활용 ▲방제 인프라 공동활용 등 협력체계 구축 ▲통합물관리 정보집 발간 등이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6개 과제가 추진된 뒤 내년부터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신규 과제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실행력이 확보되는 공공기관 간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협력과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물관리 성과 창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중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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