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이른 첫눈, 단양 소백산 정상 '하얀 연화봉' 정길도 기자 kmetv8114@naver.co.kr |
| 2020년 11월 04일(수)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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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나흘 앞둔 3일 충북 단양 소백산 연화봉(1383m)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국립공원 소백산 북부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2연화봉 대피소 기온은 최저 영하 7도를 기록했다.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내리기 시작한 눈은 1㎝ 정도 쌓였다.
올해 첫눈은 지난해보다 16일 빠른 것이다.
겨울 소백산 탐방코스는 죽령 휴게소를 출발해 연화봉과 비로봉을 거쳐 천동으로 내려오는 16.5㎞ 구간과 천동, 새밭에서 각각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새밭과 천동으로 하산하는 11㎞ 구간으로 나뉜다.
천동~새밭 코스는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산행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겨울 산행 경험이 없는 초보 등산객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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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봉 강우 레이더 관측소 산상 전망대는 겨울 소백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탐방객들이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운해가 드리운 날 비로봉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겨울 산행의 백미로 꼽힌다. 단양군은 매년 첫날 소백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
정길도 기자 kmetv8114@nav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