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與 서울·부산시장 공천에 "답변 유보하겠다"

"총리가 정치화돼서야 되겠나…양해해달라"

김민국 기자 kmetv8114@naver.co.kr
2020년 11월 04일(수) 13:48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1년도 정부 예산안 관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민환경방송]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권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한 것과 관련해 "답변을 유보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세금이 투입된다. 책임자들이 부담하거나 출마하지 않아야 하지 않나'라는 취지의 질문에 "총리가 정치화돼서야 되겠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김민국 기자 kmetv8114@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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