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블랙 트러플 시리즈' 내놔 노병철 기자 woman8114@naver.com

2020년 11월 03일(화) 16:48

[국민환경방송]
SPC그룹 '쉐이크쉑'이 4일 '블랙 트러플 시리즈'를 출시한다. 세계 3대 진미인 블랙 트러플을 소스에 활용하고, 작은 양파인 샬롯과 루꼴라를 더한다.

'블랙 트러플 버거'는 에멘탈 치즈를 녹인 비프 패티 위에 블랙 트러플 소스, 샬롯 튀김이 올라간다. 1만1900원. '블랙 트러플 치킨'은 수비드 방식으로 익힌 통닭 가슴살을 튀겨 샬롯 피클과 함께 즐긴다. 1만900원. '블랙 트러플 프라이'는 크링클 컷 프라이와 풍미가 매력적이다. 6800원. 전 매장에서 다음달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17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신제품 관련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면 총 50명을 추첨해 블랙 트러플 버거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30일까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블랙 트러플 시리즈 출시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총 100명에게 쉐이크쉑 모바일 금액권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