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로컬푸드 지수' 측정 평가서 우수지자체 선정
임 kmetv@naver.co.kr
2020년 11월 03일(화) 16:45
문영엽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왼쪽)이 '2020년 로컬푸드 지수' 측정 평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환경방송]
전북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소비자시민모임이 시행한 '2020년 로컬푸드 지수' 측정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지수화해 계량적으로 측정, 우수 지자체 13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수평가는 지난해 기준으로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급식분야의 ▲로컬푸드 기획생산(생산-소비) 촉진 ▲안전성 관리 ▲지역먹거리 공공조달 ▲농가소득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참여, 공공정책 등 먹거리 거버넌스로 이뤄졌다.

군산시는 올해 로컬푸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푸드플랜 구축과 직거래 활성화 사업 중심으로 정책지원과 일간지 기획 기사와 방송 인터뷰 등 언론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농식품부와 협약(2019년)을 통해 2021년 군산 푸드플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군산푸드통합지원센터 구축사업, 농업인 공동이용 식품제조시설 구축사업, 로컬푸드복합센터 사업에 국비 44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자해 기획생산(생산-소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푸드플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다.

더불어 로컬푸드직매장 민간공모사업에 군산원협과 동군산농협이 선정돼 로컬푸드직매장 2개소가 추가 신축될 예정으로 지역의 안전먹거리 공급체계 구축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우 먹거리정책과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로컬푸드 활성화에 발맞춰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푸드플랜 계획을 추진하겠다"면서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축수산인의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을 위한 유통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kmetv@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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