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63다이닝 키트' 선봬 김노성 기자 gmdfd8835@daum.net

2020년 11월 03일(화) 16:25

[국민환경방송]
프레시지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와 프리미엄 밀키트 '63다이닝 키트' 3종을 선보인다. 지난달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레스토랑 간편식(RMR) 사업 확대를 위해 MOU 체결한 후 첫 협업 제품이다. 요리사 레시피로 구성한 '레스토랑 메뉴를 집에서 즐긴다'는 콘셉트다. 요리사가 제품을 조리하는 영상도 제공하며,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종이 포장지를 사용했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6개월 미만 뉴질랜드산 양 앞쪽 갈비와 프랑스산 이즈니버터, 로즈마리 등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로 구성한다. '얼큰 소고기 전골'은 인공감미료 없이 양지로 우린 육수와 소고기, 양지, 한국식 전통 고추 기름, 들깨 가루를 포함한다. '설악황태진국'은 용대리 황태 덕장에서 수급한 진부령 황태와 사골육수, 들기름 등으로 구성한다.

프레시지 자사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5일까지 사전 예약 시 최대 23%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