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확진' 현대차 아산공장 엔진라인 일부 가동 정지
노병철 기자 kmetv@naver.co.kr
2020년 11월 03일(화) 15:46
현대자동차 울산2공장 생산라인
[국민환경방송]
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직원 1명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엔진 생산라인 일부가 가동이 정지됐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따르면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역학조사와 함께 엔진부 생산라인 가동을 정지 후 대기중이다.

3일 천안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확진자는 아산 60번이 다녀간 천안시 신방동의 A식당(포차)을 지난 30일 부서 동료 4명과 함께 방문한 뒤 코로나19 검체 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함께 방문한 동료 4명은 지난 1일 코로나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엔진부 생산라인을 3일 오전부터 가동을 정지한 상태다.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천안시 동남구 음식점 방문자를 찾고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 관계자는 "자체 추가 방역과 함께 자체 역학조사 및 보건소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완성차 생산라인은 정상가동중이며 엔진라인 중단에 따른 완성차 생산라인 영향 여부는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에서는 밤사이 아산 60번 확진자에서 식당 직원과 접촉자 등으로 연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노병철 기자 kmetv@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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