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산불방지 종합대책 마련…군민참여 회의 개최 김민국 기자 kmetv@naver.co.kr |
| 2020년 11월 03일(화)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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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이 산불 피해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선다.
3일 고성군에 따르면 군은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올해 대형산불 원인이었던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대책으로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톱밥 및 목재펠릿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펠릿보일러 확대 보급 및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산림 인접 보일러 안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 산림인접마을에 사업비 21억원을 들여 비상소화장치 207개를 내년 2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이밖에 5개 읍·면 마을자치지원대를 구성, 유사시 초동진화와 주민대피 등을 마을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유관기관과 군민 간 산불방지 공조체제 운영을 위해 오는 4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산불방지 종합대책 군민참여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여하는 군민참여단은 소방서, 경찰서, 육군 22사단 등 유관기관과 각 읍·면에서 추천받은 인원들로 구성됐다.
함명준 군수는 "산불 발생 시 헬기와 진화 인력을 총동원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군민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국 기자 kmetv@nav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