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e스포츠 마케팅 본격 나선다 김선중 기자 kmetv@naver.com |
| 2020년 11월 03일(화)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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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팀다이나믹스'를 최종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농심은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프랜차이즈 가입을 조건으로 팀다이나믹스 인수 협약을 맺었다.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팀다이나믹스를 포함한 2021년 LCK 프랜차이즈에 최종 합류할 10개 기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농심은 LCK 프랜차이즈 가입비와 선수단 운영비 등을 투자하고 경영전반에 참여했다. 농심은 팀 명칭과 로고를 새로 정하고 선수단을 확정한 뒤 오는 12월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내년 1월 시작되는 2021 LCK 리그 스프링 시즌부터 팀 운영을 시작한다.
농심은 e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MZ 세대가 e스포츠에 열광하고 있는 만큼 라면과 스낵 등 식품에 e스포츠를 접목한 마케팅을 펼치면 한층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농심 관계자는 "새로운 구단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라며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저변 확대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중 기자 kmetv@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