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잡다가 '숭어 보너스' 부산공동어시장서 80t 위판
김선중 기자 woman8114@naver.com
2020년 11월 01일(일) 10:32
주로 고등어를 조업하는 부산 대형선망어선 선단이 최근 서해에서 잡은 숭어 80t(4000상자) 상당이 29일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6800만원(1상자당 1만7000원)에 위판됐다. (사진=부산공동어시장 제공).
[국민환경방송] 주로 고등어를 조업하는 부산 대형선망어선 선단이 최근 서해에서 숭어 수십t을 잡아와 부산에서 위판했다.

29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이날 숭어 80t(약 4000상자) 상당이 6800만원(1상자당 1만7000원)에 위판됐다.

부산공동어시장에 들어온 숭어는 1마리당 무게 2~4㎏, 길이 평균 50㎝ 크기이다.

이날 위판된 숭어는 고등어를 주로 조업하는 대형선망어선 선단이 지난 26일 서해 목포 앞바다(182해구)에서 잡은 것이다.

부산공동어시장 관계자는 "숭어가 떼로 위판된 것은 이례적이다"면서 "오늘 위판된 숭어는 중국과 베트남 등지로 수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선중 기자 woman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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