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객선 좌초 사고 해역에 ‘족도등대’ 설치로 안전한 뱃길 만든다 작년 11월 여객선 좌초 사고 지점에 족도등대 본격 운영 정영철 기자 kmetv8114@naver.com |
| 2026년 10월 19일(월)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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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양수산부는 작년 11월경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좌초된 족도 인근 암초에 금년 2월부터 긴급히 임시등대를 설치하여 운영해 왔다.
이에 이번에 약 7억 원을 투입하여 등탑 직경 2.5m, 높이 11m의 정식 등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정식등대는 직경 0.3m, 높이 4m의 임시등대에 비해 단면적이 약 23배 이상 확대되어 시인성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맑은 날씨에는 불빛 도달거리가 약 20km에 달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및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족도등대를 새롭게 정비하여 운영하는 만큼,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항로표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철저히 정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철 기자 kmetv8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