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광주장총, 장애인 건강증진 위한 의료복지 협력 강화

임직원·직계가족 비급여 진료비 20% 감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국민환경방송 총괄본부장 강래성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년 06월 04일(목) 10:28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과 (사)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업무협약 체결식/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제공
[국민환경방송 총괄본부장 강래성 기자]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과 (사)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광주장총)가 장애인 복지 향상과 의료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진료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광주지역 장애인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은 광주장총 임직원과 직계가족(부모·배우자·자녀)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 편의 지원과 함께 비급여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20%를 감면한다.

진료비 감면 혜택은 광주장총 소속 임직원 또는 직계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 제출 시 적용되며, 병원은 진료 요청 환자에 대해 최선의 의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의료지원뿐 아니라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공동 세미나·포럼 및 교육행사 운영 △사회공헌 및 공익사업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구축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공신력을 유지하고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별도의 해지 의사가 없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관계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장총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장총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장애인과 가족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권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환경방송 총괄본부장 강래성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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