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 율포해변, 해맞이 인파 2만명 운집… 병오년 새해 ‘붉은 기운’ 가득 붉은 해, 붉은 말… 율포, 새해를 깨우다 국민환경방송 총괄본부장 강래성 기자 kmetv8114@naver.com |
| 2026년 01월 02일(금) 10:57 |
|
붉게 타오르는 해가 수평선 위로 힘차게 솟아오르자, 모인 이들은 일제히 환호를 터뜨리며 각자의 소망을 담아 해를 향해 두 손을 모았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2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열기는 뜨거웠다.
|
특히 하이라이트는 ‘달집태우기 행사’. 불길 속에서 나타난 붉은 말 형상은 병오년의 상징성과 맞물리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붉은 말이 눈앞에서 솟아오르는 것 같았다"는 관람객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한 관광객은 "이 붉은 말 형상을 보고 나니 올해 일이 다 잘 풀릴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해맞이 행사를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민환경방송 총괄본부장 강래성 기자 kmetv8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