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교회, 추수감사주일 예배 드려…“풍성한 수확 주신 하나님께 감사”

교인과 주민이 함께한 따뜻한 감사 예배

강래성 기자 kmetv8114@naver.com
2025년 11월 16일(일) 13:19
남평교회 추수감사주일 이경재 담임목사 축도와 강단 앞에는 지역의 풍성한 농산물과 꽃 장식이 놓여있다. (사진=남평교회 제공)
[국민환경방송 강래성 기자] 남평교회는 추수감사주일 예배 11월 16일 오전 11시,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며 한 해의 결실과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렸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남평리2로 32-7에 위치한 1900년 설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남평교회(담임목사 이경재)가, 추수감사주일 “풍성한 수확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며 한 해의 결실과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렸다.

예배당 내부 벽에 부착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107:1)
전면에는 추수감사의 의미가 담긴 다양한 곡식과 과일, 채소가 아름답게 진열됐고, 천만식 장로 기도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기도로 은혜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교인과 주민이 함께한 따뜻한 감사 예배, 추수감사주일 예배는 남평교회 성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열린 예배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찬송, 감사절 특별 기도, 특별 찬양, 성경봉독, 말씀 선포가 이어졌고, 예배당은 감사의 고백으로 가득 찼다.

예배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공동체적 감사와 기쁨을 더욱 깊게 나누었다.

이경재 담임목사는 '감사하고 아뢰고 자랑합시다’라는 설교 제목으로“감사는 공동체를 묶는 영적 능력”이며,“추수감사절은 우리의 일상에 베풀어주신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는 날이며, 감사의 태도는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영적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감사는 신앙인의 삶 전체를 지탱하고 풍성하게 하는 힘”이라고 전하며 성도들에게 감사의 삶을 당부했다.

지역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로 남평교회는 1900년 설립 이후 지역과 함께 걸어온 전통 깊은 교회로, 예배와 나눔, 지역 봉사, 남평읍 초등학교와 중학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사회와 늘 함께해왔다.

특히 교회는 “청년이 돌아오는 지역 활성화에도 한몫 하도록 기도한다” 며 지역 소멸 위기 시대에 젊은 세대가 다시 머무르고 찾는 마을이 되기를 소망하며 지속적으로 기도와 섬김을 이어가고 있다.
강래성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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