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주)공영홈쇼핑, 유통·방송 경력 전무한 정치인 출신 사장 후보… 알박기 중단할 것”

- 정부 지분 50% 보유하고 있는 ㈜공영홈쇼핑 사장 인선 관련 논란 계속
- 후보자 인사 검증, 대통령 인사비서관실 및 법무부 인사정보관리관실에서 진행
- 유력 후보자인 이종훈 전 새누리당 의원은 유통, 방송 경력 전무한 비전문가
- 4월 30일(수) 이사회 소집 의결, 이르면 오는 15일(목) 주주총회 선임 의결 가능성

염시공 기자 kmetv8114@naver.com
2025년 05월 08일(목) 14:14
정일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
[국민환경방송 염시공 기자] 오는 15일(목), ㈜공영홈쇼핑 주주총회에서 사장 선임 의결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일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은 정부가 지분 50%를 보유한 ㈜공영홈쇼핑이 새 정부 출범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장 인선을 강행하는 것은 명백한 알박기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공영홈쇼핑은 중보벤처기업부를 주무 부처로 두고 있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이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가 받은 제보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공영홈쇼핑 사장 공모가 시작된 이후 18명이 지원하고 서류심사에서 5명이 통과하였으며 면접 이후 3명이 최종 후보로 선발되었다. 이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실 지휘 아래 법무부 인사정보관리관실이 인사 검증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장으로 내정된 인물로 알려진 이종훈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홈쇼핑, 유통, 방송 분야에 전혀 경력이 없는데도 단지 윤석열 정부 인사라는 이유로 유력 후보에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지난 4월 30일(수), 이사회에서 사장 선임 주주총회 소집을 의결하였으며 오는 15일(목) 사장 선임이 주주총회에서 의결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일영 알박기 인사 저지특위 위원장은 “(주)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직결된 민생기관이다”라며 “민생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한 윤석열 정권 보은성 알박기 인사 후보가 사장으로 내정된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정부의 지분과 인사권을 근거로 운영되는 ㈜공영홈쇼핑 사장 임명은 책임 있는 정부 체제를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지금은 국민에 의해 선출되지 않은 이주호 권한대행이 ‘제한된 권한’만을 행사해야 할 시기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공기관 인사까지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부적절한 행위”라고 전했다.

끝으로, 정 위원장은 “알려진 대로 오는 15일에 (주)공영홈쇼핑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 임명을 단행할 경우 지분과 공공기관 관리권한 등을 통해 사장 선임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주호 권한대행은 물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에 대하여 사법적 수사 및 행정적 조치를 통해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염시공 기자 kmetv8114@naver.com
이 기사는 국민환경방송 홈페이지(kme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metv.co.kr/article.php?aid=1792999498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8일 20:5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