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배출시설 집중 감시·단속 실시

- 첨단장비(대기이동측정차량, 드론)를 활용한 과학적 점검
-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다량 배출 사업장 중점 단속

양동군 기자 kmetv8114@naver.com
2023년 12월 01일(금) 15:36
고농도 지점에서 대기오염물질 측정 전 드론 3기(영산강청, 여수시, 전남보건연) 준비 현장사진<영산강유역환경청>
[국민환경방송 양동군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3년 12월~2024년 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 산업단지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산업단지 및 사업장이다.

본격 점검에 앞서 2023년 11월달 2주간(11.20~11.30) 영산강유역환경청·여수시·광양시·전남보건환경연구원·광주지방기상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계절관리제 기간 점검 방식은 이동측정차량,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지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동형 측정차량 측정 모습(순서: 영산강청, 광주기상청, 전남보건연, 여수시)<영산강유역환경청>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 가동,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 환경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이번 점검에서 환경법을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 엄격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첨단감시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집중 감시함으로써,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면서, “광주·전남지역 내 사업장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동군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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