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소방학교 교육생, 교통사고 피해자 구해 응급구조사 2급 교육 받던 소방관 3명, 응급처치로 구조 양동군. 기자 kmetv8114@naver.com |
| 2023년 06월 27일(화)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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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했다.
광주광역시소방학교는 지난 22일 밤 10시20분께 응급구조사 2급 과정 교육
생 3명이 나주시 빛가람동 석전교차로에서 보행자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119
구급대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을 구조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
다.
응급처치를 실시한 정화랑 소방장, 김세곤·고두현 소방교 등 3명은 전남소방
본부 소속으로, 광주소방학교에서 9주간 응급구조사 2급 집합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사고를 목격한 즉시 119신고를 하고, 현장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뒤
따르던 차량들을 통제한 뒤 환자 상태를 살폈다. 당시 환자는 의식이 없고
맥박은 있는 상태였으며, 왼쪽 팔꿈치 개방성 골절, 손목 골절, 두부 손상으
로 인한 출혈이 있었다.
이들은 소방학교 응급구조사 과정에서 배운대로 구급대에게 사고 현장의 위
치와 환자 상태를 알리고 외상 평가, 출혈 부위 지혈, 2차 손상방지 등 응급
처리를 실시했다. 환자의 의식이 돌아오자 이후 도착한 나주소방서 빛가람
센터 구급대원에게 환자를 인계했다.
정화랑 교육생은 “5주간 학교에서 응급구조사 2급 과정 교육을 받았기에 처
치를 할 수 있었다”며 “9주간의 교육을 모두 마친 후에는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학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소방공무원의 교육훈련을 담당하
고 있다. 응급구조사 2급 과정은 화재진압대원에게 기본응급처치술, 응급환
자관리 등 구급 기술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양동군. 기자 kmetv8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