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올해산 첫 만감류‘황금향’출하

- 당도 11°Bx, 산함량 1.0% … 수확 완료 시까지 온도 및 수분 관리 -

취재본부장 김남규 kmetv8114@naver.com
2022년 08월 19일(금) 16:13
황금향 첫 출하<사진=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국민환경방송 취재본부장 김남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추석을 앞두고 올해산 첫 만감류 ‘황금향’ 수확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 황금향은 일반적으로 무가온 재배가 주를 이루나 연내 수확하는 장점을 이용해 가온으로 생육을 당겨 추석 명절에 출하할 수 있는 유일한 만감류다.

 황금향은 도내 839농가 ․ 362ha ․ 3,965톤으로 전체 만감류 3,980ha의 9.1%를 차지한다(2021년 기준).

 올해산 황금향은 생육일수 220일 정도로 무게 300g, 당도 11브릭스(°Bx) 내외, 산함량 1.0% 미만으로 당도가 높고 산함량이 낮아 우수한 품질로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지금 수확되는 황금향은 올해 1월 중하순경에 가온을 시작한 것으로, 생육일수 220일 정도로 충분히 성숙해 맛이 좋다.

 과육은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하며 신맛이 적고 독특한 향이 있어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황금향 첫 출하<사진=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 추석절 출하 황금향은 특유의 밝은 노란빛을 띠는 특징이 있다.

포전 거래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김동현 농촌지도사는 “수확 완료 시까지 야간온도를 낮춰 착색을 촉진하고 수분 관리로 당도를 높여 고품질 황금향을 출하해 달라”고 당부했다.
취재본부장 김남규 kmetv8114@naver.com
이 기사는 국민환경방송 홈페이지(kme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metv.co.kr/article.php?aid=1315380523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9일 09: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