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ㆍ관협력으로 친환경에너지 생산, 경기도민 햇빛발전소 1~5호기 준공 ○ 6일 도내 공공용지를 활용한 의정부시 호원실내테니스장 햇빛발전소 1~5호기 준공식 개최 여채영 기자 kmetv8114@naver.com |
| 2022년 04월 07일(목)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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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김포·양평·남양주·부천시민 햇빛발전협동조합은 6일 의정부시 호원실내테니스장에서 경기도 에너지협동조합 햇빛발전소 1~5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 정낙인 의정부 시설관리공단 생활체육부장을 비롯해 김나현 반딧불이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김진철 김포시민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최순영 부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이상열 남양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최충기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등 각 조합원이 참석했다.
햇빛발전소 1~5호기는 경기도가 도민참여형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1년 공공용지활용 햇빛발전소 확대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총사업비는 7억400만 원으로 도민출자금 100%이며 도비 4천만 원(한국전력 계통연계비)이 추가 지원돼 공공용지인 호원실내테니스장 지붕 2,550㎡에 500kW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다.
연간 약 655MWh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는 약 270tCO₂ 온실가스를 절감해 경기도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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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의정부시는 적극적으로 협력해 공공용지를 발굴했고, 이를 도내 사회적 경제조직인 에너지협동조합에 임대했다. 민·관이 협력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전기판매로 얻은 이익을 출자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배당하는 사업 모델이다.
엄진섭 도 환경국장은 “공공용지활용 햇빛발전소 1~5호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공공, 도민의 의지와 노력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참여형 에너지 사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용지활용 햇빛발전소 확대지원’ 사업은 도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과 도심지 내 공공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치 확대 사업이다. 도, 시·군, 공공기관에서 시설물을 임대(제공)할 수 있고 태양광 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도에서는 한국전력 계통연계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도내 29개 도민참여 에너지협동조합 중 9개 협동조합이 이 사업에 참여해 총 햇빛발전소 9개소를 설치, 연간 1.23GWh 전력생산, 온실가스 546tCO₂ 감축으로 30년생 소나무 8만2,783그루를 식재한 효과를 거뒀다. 발전수익금 중 운영비를 제외한 금액은 조합원 배당 등을 통해 도민과 이익을 공유하며 지역사회공헌 사업비를 배정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있다.
여채영 기자 kmetv8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