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대상자 90.7% 수령..이의신청 30만건 넘어

-추석연휴 34만명, 856억원 지급..누적 9조8141억원
-76% 신용·체크카드..지역상품권 16%·선불카드 8%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
2021년 09월 23일(목) 10:36
Ⓒ국민환경방송
[국민환경방송 신재원 기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자의 90.7%가 25만원씩 받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18~22일 34만2000명이 국민지원금 856억원을 타갔다.

국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6일 이후 수령한 국민은 총 3925만7000명으로 예상 지급 대상자 4326만명의 90.7%, 전 국민의 75.9%에 해당한다.

누적 지급 금액은 9조8141억원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국민지원금 예산으로 약 11조원을 편성했다.

국민지원금을 받은 인원의 76.2%인 2991만2000명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수령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인원은 620만4000명(15.8%), 선불카드는 314만1000명(8.0%)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접수된 이의 신청은 총 30만8444건이다. 온라인 국민신문고 18만9334건, 오프라인 읍·면·동 신청이 11만9110건으로 파악됐다.

이의 신청 사유는 건강보험료 조정이 12만7734건으로 가장 많았다. 가구 구성 변경 10만8285건, 해외체류 후 귀국 1만6485건, 고액자산가 기준 이의 1만155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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