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상륙' 물폭탄 예보에도…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480만대 예상
지방방향 정체 낮 11시~12시 최대
서울방향은 오후 5~6시 가장 혼잡

채송화 기자 kmetv8114@naver.com
2021년 07월 03일(토) 11:59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경기 화성시 비봉면 인근에서 바라본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 서울경찰청 이용길 경감, 경기북부경찰청 김용옥 경위) 2021.02.10.
[국민환경방송 채송화 기자] 토요일인 3일, 서울방향과 지방방향 고속도로가 모두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5만대로 예측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국에 예보된 장맛비로 교통량이 감소해 교통상황은 다소 혼잡한 수준"이라며 "정오 무렵 가장 혼잡하겠으며 늦은 오후 서울방향으로 일부 구간 정체가 있겠다"고 전했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7시~8시께 시작해 낮 11시~12시 사이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가 저녁 7시~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방향은 오전 10시~11시 정체가 시작, 오후 5시~6시께 최대치가 됐다가 저녁 8시~9시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관측됐다.

주요 노선별로 서울양양선 양양방향은 오전 10시께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경부선 부산방향과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오전 11시께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선 서울방향과 서해안선 서울방향은 오후 5시께 가장 혼잡하겠다.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은 오후 7시께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5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5시간8분 ▲서울~대구 4시간18분 ▲서울~광주 4시간4분 ▲서울~대전 2시간34분 ▲서울~강릉 3시간50분 ▲서울~울산 5시간5분 ▲서울~목포 4시간40분 등으로 예상된다.
채송화 기자 kmetv8114@naver.com
이 기사는 국민환경방송 홈페이지(kme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metv.co.kr/article.php?aid=1118872750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9일 18:42:43